데려온 아이들 이름을 찾아
제대로 불러줄 수 있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.
새들은 여름 깃, 겨울 깃, 1회 깃, 변환 깃, 어린새...
한 종을 갖고도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알아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
그 어려움마저도 즐거움이 된다.
특히, 갈매기는 더 어렵다.
그래도 네 이름을 찾아 불러 주니 고맙지 아니한가.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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