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3월에 천수만에서 발구지 한 쌍을 만난 후
3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수컷 5마리와 암컷 2마리
총 7마리가 모여 다닌다.
댕기흰죽지와 흰죽지 무리에 섞여 있다가
언제 날아왔는지 너무 가까워 보이지 않았는데
어떤 친절한 분이 알려줘서 가까이 있는 아이들을 찾을 수 있었다.
그런데 녀석들이 너무 피곤했는지 둥둥 떠다니며 자고 있어서
아주 가까이에 있는데도 반짝이는 눈빛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웠다.
3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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