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물가마우지가 낑낑 거리며 큰 물고기를 잡아 올렸는데
이를 어쩌나... 먹기에는 너무 커서 감당이 되지 않는다.
먹어 보려고 발버둥 치다가 놓쳐 버렸다.
다시 잠수하여 잡아 올렸지만 결국....
놓친 고기가 더 크고 아까운 법
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네 입에 맞는 물고기를 잡으렴.
12월 29일 천수만
간신히 잡아 올리긴 했는데 고기가 너무 커서 감당이 되지 않아 안절부절 한다.
안돼! 고기가 미끄러져서 퐁당~~ 절대 놓칠 수 없지 다시 잠수...
간신히 건져 올리긴 했는데 이 녀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...
다시 미끄러지면서 고기는 다시 빠져 버렸고... 결국 놓치고 만다.
과유불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