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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 이야기

홍점알락나비

자꾸 추억을 곱씹으면

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는데

차고도 넘치는 나비들과의 추억은

떠올리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된다.

그중에 2011년 8월 21일 가야산 산길에서 만난 홍점알락나비는

나비의 세계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.

아무리 건드려도 날아가지 않고

가야산 산길을 지키던 홍점알락나비

그렇게 너와의 만남도 시작되었지...

 

7월 31일 서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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