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고 싶어 가는 것 보다는
안가면 안 될 것 같은 곳
보고 싶어 가는 것 보다는
안보면 안 될 것 같은 곳
용비지의 봄을 만나는 것은
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.
새벽을 달려와 그 풍경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
존경스럽고, 아름답다.
부지런하기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새벽 풍경이다.
4월 12일 새벽 야촌님과
야촌님네 왕자팔랑도 용비지 구경을 하고 싶었나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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