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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(꽃과 나무)

4월 3일 화야산의 봄(얼레지, 들바람)




 꽃들과 눈맞춤 하며

예쁘다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남아 있음이 감사하다.

더 예쁘게

가슴 쿵 무너지게 데려오고 싶은데

집에와서 사진들을 펼쳐 보면 

눈으로 만났을 때 그 감동을 담아오지 못해 아쉽다.

그래서 다시 꿈을 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