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들과 눈맞춤 하며
예쁘다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남아 있음이 감사하다.
더 예쁘게
가슴 쿵 무너지게 데려오고 싶은데
집에와서 사진들을 펼쳐 보면
눈으로 만났을 때 그 감동을 담아오지 못해 아쉽다.
그래서 다시 꿈을 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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