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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이야기

솔부엉이

 

그 동네는 새들의 천국인가 보다.

소쩍새가 울고, 솔부엉이 두 마리가 날아다니고

새호리기가 정신없이 울어 댄다.

큰오색딱따구리, 파랑새, 꾀꼬리, 박새, 검은이마직박구리...

온갖 새들이 놀이터가 높은 나무여서

사진은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.

그래도 울음소리는 실컷 듣고 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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