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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이야기

종다리

너의 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.

어찌 그리도 울어 대는지

정지 비행하는 모습도 멋졌는데

관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건성으로 보고 온 것이 아쉽네.

결코 너를 무시한 것은 아니라고 변명을 해본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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