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.
어찌 그리도 울어 대는지
정지 비행하는 모습도 멋졌는데
관심이 다른 곳에 있어서 건성으로 보고 온 것이 아쉽네.
결코 너를 무시한 것은 아니라고 변명을 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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