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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(꽃과 나무)

너도바람꽃과 복수초

 

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

사업장도 15일간 문을 닫았다.

휴가 아닌 휴가

집에 있으면 심란하다.

그래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

자연 친구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...

 

새소리

계곡물 소리

세상 근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

자연은 순리대로 돌아가고 있다.

그런데

아무리 둘러봐도

사람을 구경할 수가 없다.

 

꽃은 눈으로만 만끽

인증 몇 컷 담고 서둘러 내려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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